안녕하세요! 오늘은 잠실에 위치한 랑데자뷰 카페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오늘은 완전 겨울날씨 였어요. 패딩을 입구 나갈만큼 너무 추운 날씨 였는데 이 카페에 야외테라스가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좋은 날씨 였으면 야외테라스에서 시간을 보냈을텐데...!
차를 가지고 오시는 분들은 랑데자뷰 (유진)주차장을 이용하면 될거 같아요! 큼직큼직해서 주차하기 편했습니다!
(*1시간30분에 2000원이고, 20분 이상부터는 1000원씩 추가 /카페 영수증 지참시 할인)
카페에 들어서면 도시에서 제주도 돌담(?)에 온듯한 느낌이 나요! 인테리어가 돌담천국...
그리고 온 사방을 오픈해놔서 오늘같은 날씨에는 조금 추웠어요...
자연적인 느낌이 강한 카페였어요..ㅎㅎ 겨울에는 조금 아쉬울거 같은 인테리어..대신 여름에는 인기가 많을 듯 해요!
여기는 1층부터 4층(루프탑) 까지 되어져 있어요! 계단을 통해서 올라가면 되는데,
느낌이 층마다 비슷해요! 오늘 사람이 없어서 좀 더 커보이고 휭하게 보이긴 한거 같아요! 깔끔한 느낌이 들어서 친구들이랑 어울려 와서 놀아도 좋을거 같아요! 흡연구역도 따로 되어져 있고, 포토존이 따로 있어서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고 가더라구요! 포토존은 3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루프탑 ! 사실 경치를 구경할 수 있어야 하는데..사방이 다 막아져 있었어요..위험해서 그런지 나무로 다 막아져 있더라구요!!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랑데자뷰(라떼)를 먹었습니다! 맛은 깔끔하니 맛있었어요! 그리고, 얼그레이 케이크
저 랑데자뷰와 얼음이 담긴 컵을 따로 주시는데 따라서 아이스로 먹으면 되요! ㅎㅎ
잠실에 사시는 분들은 가까우니 걸어 오셔도 좋을듯한..(여름에^^)..ㅎㅎ 커피와 케이크 맛은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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