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한정식 담소 솔직한 리뷰 [내돈내산]

주말이라 날씨도 좋고, 맛있는 한정식을 찾아 강남에서 양평으로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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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하기에 너무 좋았던 날씨 

1시간 30분 조금 넘게 소요하여 "이영자 맛집" 으로 알려진 담소에 도착했다.

드라이브 코스로는 나름 좋았던 양평

 

도착하자마자 느낀건, 맛있었으면 좋겠네.

출처: 양평 담소식당 메뉴

메인 메뉴는 담소 정식인거 같았지만, 간장게장을 더 좋아했기에 백반2인을 시켰다. 

 

이렇게 여러가지 밑반찬과 찌개 하나, 간장게장이 나왔다. 그리고 백반에 빠질 수 없는 돌솥밥이 나왔다. 

 

각종 잣과 은행 등이 어울려져 있는 돌솥밥이라 먹기 너무 좋았다 (원래 돌솥밥 좋아하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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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게장을 처음 먹었을땐 살얼음이 약간 느껴졌고 간은 너무 짜지도, 너무 싱겁지도 않은 밥과 먹기 적당했다. 하지만 아쉬운건 한입 먹고 특별하게 너무 맛있거나 너무 맛없거나 그러진 않았다. 보편적인 간장게장의 맛이다.

 

총평

간장게장만 바라보고 가기엔 너무 아쉬울수 있으니, 다른 메뉴와 함께 어울려 먹으면 좋을 듯 하다. 또한 번외 이야기지만 양평 근처에 좋은 카페도 곳곳에 많아서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오기 좋을거 같다. 

 

http://asq.kr/kf7BolRfFJ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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